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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 생활

김새론 유작 '기타맨' 30일 개봉…상실과 사랑 그려

by anais9 2025. 5. 13.

올해 2월 유명을 달리한 배우 김새론의 유작, 영화 '기타맨'이 관객을 찾습니다.

제작사 성원제약은 이선정 감독의 영화 '기타맨'이 오는 30일 정식 개봉한다고 밝혔습니다.

 

 

 

 

영화 '기타맨'은 김새론이 주연을 맡은 작품으로, 5월 30일 개봉 예정입니다. 이 영화는 상실과 사랑을 주제로 한 감성적인 드라마로, 기타를 통해 사람들의 마음을 치유하는 '기타맨'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김새론은 이 작품에서 깊은 감정 연기를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진한 여운을 남길 것으로 기대됩니다.

 

'기타맨'은 김새론의 유작으로, 그녀의 마지막 작품이 될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영화는 삶의 상처와 그로 인한 아픔을 극복해 나가는 과정을 섬세하게 그려내며, 관객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감동을 선사할 것입니다.

영화는 5월 30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될 예정이며, 예매는 주요 영화 예매 사이트를 통해 가능합니다. 김새론의 마지막 연기를 스크린에서 만나보고 싶으신 분들은 개봉일을 놓치지 마시길 바랍니다.

 

고된 현실 속에서 음악을 통해 희망을 찾으려는 천재 기타리스트 '기철'의 상실과 사랑을 그린 음악 영화로 김새론은 여기서 라이브 밴드의 키보드 연주자 유진 역을 맡았습니다.

이 감독은 "김새론은 영화 현장에서 밝은 에너지를 자주 보여줬고 열정도 넘쳤기에 멋지게 복귀하기를 바랐다"라면서 "아픔 없는 세상에서 행복했으면 좋겠다"라고 밝혔습니다.